최근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있는 싼샤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최대 수력 발전 댐으로 유명합니다. 한편 중국에서 한 달 정도 계속되는 대폭우로 인해 싼샤댐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콩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싼샤댐의 수위가 약 164m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홍수 제한 수위인 145m를 초과한 수치이며, 최고 수위인 175m에 굉장히 근접해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엄청난 양의 물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이창 시를 비롯한 주변 도시들을 순식간에 덮치게 될 것입니다. 막대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것은 한국까지도 영향이 올 수 있으며 지구적으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과거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에서 싼샤댐에 대해 발언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싼샤댐에 저장된 물 무게로 인해 지구 자전 속도와 자전축의 경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결국 지구의 자전축이 2cm 가량 이동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지구적 지질 재앙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 싼샤댐의 담수량은 400억 톤으로 한국에 있는 전체 강물을 합친 것보다 2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2013년 중국 언론에서도 보도했습니다. 싼샤댐에 저장된 물이 강한 압력으로 지반 변화를 일으켰다는 주장입니다. 결국 2008년 쓰촨성 대지진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과거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싼샤댐이 이번 중국 대폭우로 인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수 많은 나라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택시 기사가 구급차를 막아선 사건은 수 많은 국민들을 매우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관련 청원 글 '택시 기사에 대한 강력 처벌 요구'의 동의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한편 최근 이 택시기사와 관련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이 택시 기사가 고의적으로 사고를 낸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구급차를 운전했던 운전기사 증언에 따르면 택시기사의 고의성이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택시 기사가 멈췄다가 다시 들어오는 장면이 있다고 하네요. 결국 경찰에서는 이러한 고의성 여부에 대해 수사를 진행했고 도로교통공단에서 블랙박스와 관련자 진술을 종합해본 결과 택시 기사의 행동에서 고의성이 인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결국 특수 폭행 혐의가 하나 더 추가된 것입니다. 한편 서울 강동경찰서 에서는 해당 택시 기사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응급 환자가 세상을 떠나게 된 것과 택시 기사가 구급차를 막아선 행동에 대해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무슨 일이 발생할 경우 모든 것을 책임진다고 말했던 택시기사 였기 때문에 이제는 그 말을 지킬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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