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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재상황,일본 코로나,코로나19근황

by 이슈뉴스 2020. 4. 21.

국내 코로나19현황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 늘었습니다.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서울,경기,대구에서 각각2명씩 나왔고, 검역과정에서 3명 나왔습니다. 다른 지역에선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분석해보면 현재 확진자 현황은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37명이고 , 확진자는 9명이 늘어 10,683명입니다. 전체 확진자에 대해 나이 별로 분석해보면 2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모습입니다. 신천지 교인 가운데 20대가 높은 것도 원인이지만, 젊은 층의 활발한 활동이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철저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날짜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나흘째 열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당초에 목표로 했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대구에서 각각 2명씩 발생했는데 이 중 2명은 해외 유입사례였습니다. 검역 과정을 제외하면 모두 5명으로 오늘도 신규 확진자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렇게 해외 유입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특징은 지금까지 해외확진자의 수는 총 1,011명으로 9.5%를 기록했습니다. 날짜별로 분석해보면 지난 달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 전체 해외 유입 사례의 61.7%가 발생했습니다. 유독 입국자가 감소하면서 해외 유입 사례도 크게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국가별로 보면, 지난달에는 보이는 유럽파 확진자가 많았고, 점점 미주파 확진자의 비율이 월등하게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이제 미국의 확진자는 78만명을 넘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유럽 국가들에 이어 미국의 확산세도 다소 꺾인 모습입니다. 반면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에선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있는데, 인도에는 18000명을 넘어섰고 싱가포르도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도 재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합니다. 길가에 쓰러져 사망한 후 양성으로 발견된 사람도 있습니다. 어제 하루 사망자가 2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대신 시내 체육관에 모여 쓰레기 봉지를 잘라 의료기관에 기증할 방호복을 만들기도 합니다. 의료진 부족도 심각합니다. 퇴직한 의료진들에게 돌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취업하지 않은 간호사들도 기간을 한정해도 좋으니 현장으로 복귀해달라 요청중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 민영방송은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변사자가 지난 1개월동안 최소 6명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에는 지난 9일 도쿄 길가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숨진 60대 남성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7800건. 검사를 소극적으로 하다보니 벌어진 일입니다. 20대 여성 확진자의 말에 따르면 검사안된다는 말만 듣고 특별한 지시 같은 것도 없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확대시킬까 봐 무서웠다고 합니다. 도쿄의 경우, 실제 검사가 이뤄지기까지 4~5일. 길게는 일주일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000명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