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대응 , 코로나 총선 어떻게 돌아가나?
현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자금 지원 중단' 지시에 심각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14일 미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WHO의 코로나19 대응이 잘못되어 이런 전 세계적 재난이라는 상황이 초래됐다며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발병의 심각성을 WHO에서 은폐했다고 말하였는데,"중국 현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파견을 위해 WHO가 객관적으로 평가할수 있도록 일을 했다면,수천명의 목숨을 구하고 사망자를 적은 규모로 줄일수 있었을 것이다 , WHO가 기본적인 의무를 다 하지 못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WHO에 자금 지원을 미국은 매년 4억달러이상을 하고 있지만 , 중국에서는 4천만 달러 정도밖에 기여하지 않는다"며 이에 대해 불만을 재기하기도 하였습니다. WHO의 의미있는 개혁을 위해 계속 관여해 나갈것이며 , 할당됐던 자금은 다른 보건 기구에 지원할 것이라 밝혔습니다.이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인 자오리젠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미국의 자금 지원 중단 결정은 국제 방역의 협력을 해치며 세계 각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 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발표에 중국측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의 지도하에 세계 공공보건 위기에서 WHO는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하였고, 국제 방역 협력의 중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WHO에 자금 지원을 하여 방역을 이끌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WHO 자금 지원에 대해서는 "이미 2000만 달러를 WHO에 제공했고 , 상황의 필요에 따라 적극 검토하고 코로나19 대응 협조할것"이라 답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해외에 전파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현재 전세계로 확산되며 주요20개국 , 세계은행 , 경제협력개발지구 등이 한국에게 대응 경험 공유를 요청해왔는데 , 이에 한국은 '코로나19 정책자료'를 발간하였다고 합니다. 자료 내용에는 현재 많은 국민이 시행중인'사회적 거리두기' , '진단,역학조사,환자관리 대응 , '데이터 활용 확산 억제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정부는 이 자료들을 국내외 기관 , 주요 외신들에 배포하며 공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오는 23일에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주요국가 , 기관들과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또 앞으로도 세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를 적극 공유 확산해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코로나총선-이 와중 다수 국가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선거를 연기한 상황에 한국에선 예정대로 총선을 실시하자 많은 외신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BBC 방송에서도 주요 기사로 한국 총선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각 유권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표식에 맞춰 1m씩 떨어져 차례차례 줄을 섰으며,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 체온을측정하며 꼼꼼한 방역 절차를 마친 후에 투표를 했습니다.일부 외신들은 투표가 혼돈속에 치러질 수 있다 우려했지만 , 차분하게 잘 마무리되었으며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26%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보며 BBC 측에서는 "한국이 이번 세계적 대재난 속에 무엇이 가능한지를 또 한 번 증명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상 코로나19 대응 현재상황과 코로나 총선 , 코로나 투표 , 코로나 대선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