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망,김정은 건강,김정은 상태 지금 어떤가? 온갖추측이..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으로 추정되는 열차가 원산의 한 역에서 포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확한 행방과 신변은 오리무중인데요, 김 위원장이 이미 사망했다는 가짜 동영상까지 유포되고 있지만 공개석상에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23일 북한 원산의 한 기차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에는 열차가 길게 세워져 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NORTH는 이 열차가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열차가 15일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21일과 23일 사진에서 연속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열차의 존재가 김 위원장의 정확한 행방과 건강 이상 설에 대해서는 시사하는 바가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계속되는 건강 이상 설에도 불구하고 김 위원장이 등장하지 않으면서 의혹은 연일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김 위원장의 사망소식을 tv가 보도했다는 동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 보도되지 않은 가짜 뉴스입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총 비서 국방위원장 등은 김정일에 직책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직책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청와대 관계자 역시 북한의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았다고 거듭 밝혔고, 미국의 정부 당국자도 계속되는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는 어제도 김 위원장이 삼지연시 개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보도했지만 김 위원장의 신변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의 보도는 내놓지 않고있습니다. 한편 문정인 통일 외교 안보 특보의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김정은 북한위원장이 살아있고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지난 13일 이후 원산에 머물고있고 아직 아무런 의심스러운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북한 내부의 특이 동향이 없고, 김 위원장이 지방에 머물고있는 것으로 안다는 그동안의 청와대 설명에서 한 발 더 나간 내용입니다. 우리 정부는 물론 트럼프 대통령까지도 신변 이상설에 선을 긋고 있지만 김 위원장에 대한 갖은 억측이 난무하면서 확산 차단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폭소 뉴스는 한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루머들이 섞이고 합쳐지면서 점점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다만 김 위원장이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수술후 힘든 회복 과정을 거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의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40여일간잠행한 경우도 있어 결국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때 비로소 여러 추측도 사라질 것이란 관측입니다. 최근 몇일동안 계속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직 김정은 측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보면 사망이 아니더라도 확실히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무슨 일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