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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 검찰총장 윤석열 정면승부! 반격?

by 이슈뉴스 2020. 4. 17.

검찰총장 윤석열은 채널 A 기자와 측근 검사장의 검언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해 심도있게 조사할 것을 서울 중앙지검에 지시했다고 한다. 범여권 측이 총권에서 압승하면서 그 이후 일명 '윤석열 흔들기'가 거세진 상황에 이날 법조계는 "윤석열 총장의 정면 반격에 나섰다"라고 해석했다고 합니다. 이번 수사의 결과에 따라서 윤석열 총장과 검언 유착 의혹을 처음 보도했던 MBC 측에서는 결과에 따라 한쪽은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 검찰수사관 윤석열의 이번 지시는 MBC측의 보도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실히 검증할거라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 검찰청 측에서는 '인권 부장으로부터 MBC의 보도 진위와 채널A의 취재내용에 관련된  사건에서 중간 결과를 보고 받고 , 서울중앙지검에 불상의 검찰 관계자 ,언론사 관계자 들의 위법 행위와 인권 침해가 있었는지 심도있는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시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전 경제부 총리인 최경환 측은 MBC에서 보도된 자신의 바이오 기업 신라젠 65억 차명 투자 의혹에 정면 반박하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상태이고 , 사건은 접수되었지만 아직 남부지검 수사측에는 배당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지시는 이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채널A기자 협박사건과 수사를 합쳐서 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MBC에서 보도된 지난 3월 31일 이후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검사장의 휴대폰 기록만 공개하면 되는 상황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언 유착'의혹에 아무 관련성이 없는지 의심이 된다며 '윤석열 흔들기'를 하였습니다. 윤 총장의 수사 지시는 총선 이후의 범여권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민주당의 김용민 당선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공권력을 남용하여 측근에 대한 조사를 막고있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더불어시민당의 공동대표인 우희종도 어제 16일 윤총장을 겨냥하며 "촛불 시민들은 당신의 거취를 묻는다"고. 이러한 상황에 법조계 관계자들은 사실상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금 행동은 어디 한번 해봐라 라는 식으로 정면 반박에 나선 상황이라는 의견이다 검찰 관계자들은 "검찰총장 윤석열의 정면 승부를 보는 승부의 기질이 드러났다"라는 의견.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지들이 뽑아놓고 본인들비리 수사하니깐 쳐낸다? 누가봐도 도둑이 제발저리는꼴이다" "당당하면 수사받고 무죄임을 밝혀라." "윤총장님 끝까지 법대로 심판해주세요!!!!!" "울산시장선거개입. 유재수감찰무마. 신라젠. 라임사태까지 모든 의혹 파헤쳐서 엄벌수사해의 편에주세요""정부여당의 검언유착이란 말은 이미 황당한모략이란 증거가 들어났는데에도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치졸함과 한없는 비열함. 검찰에서는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서...정부여당에 똥바가지를 퍼부어버려라...." 등 대부분 윤석열 검찰총장의 편에 선 자들이 많은 반응입니다.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