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누군가의 폭로 글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주인공은 그룹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중인 권민아 였습니다. 이 폭로 글의 주된 내용은 AOA로 활동하던 시절에 멤버 중 누군가로 인해 매우 힘들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이야기도 밝힙니다. AOA를 탈퇴하게 된 이유도 그 멤버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권민아는 글에서 그 누군가를 '언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언니는 AOA 멤버 중 한명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언니에게 10년 동안 괴롭힘을 당하다' 결국 다른 멤버와의 사이도 좋았고 AOA 탈퇴를 너무나도 하기 싫었지만 그 '언니' 때문에 AOA를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는 '언니'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러한 행동들까지 했다고 합니다. '왼쪽 손목을 수 차례 긋다' 권민아가 AOA로 활동했던 시절 그녀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권민아는 대기실에서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울고 있는 권민아에게 그 언니가 나타나서 분위기 흐려진다며 울지말라고 옷장 쪽으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민아는 이때 상황이 너무나도 무서웠고 아직까지도 큰 상처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에 대한 여론의 반응입니다. '무슨 왜 저렇게 까지 했대?' , '괴롭히는 애들이 문제다 문제' , '진짜 진실이라면 너무 충격이다' , '이쯤 되면 초아도 그렇고 합리적 의심 아님?' 등이 있었습니다. 우선 권민아의 폭로글이 모두 사실인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쪽의 일방적인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의혹을 제기받고 있는 '언니'라는 인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설'이라고 올린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권민아는 또 다른 반박 글을 올렸습니다. 결국 이러한 공방이 계속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폭로글의 진위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권민아의 현재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우선 그녀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댓글 여론들의 반응은 '왼쪽 손목 상처를 활동하면서 어떻게 숨겼을까.. 사실이라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된다' , '일단 먼저 민아가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고, 이것이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라는건 맞는 것 같음. 민아가 건강하기를 빌고, 또 민아의 상태가 다시금 좋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여기서 예전의 티아라 사건을 떠올려서라도 아직 지민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 중립의 입장을 지켜야 하는게 맞는것 같다' , '한쪽 의견만 듣고 판단하긴 이르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참 힘들었겠다. 앞으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일단 지켜보자 또 키보드 두드리다가 나중에 없는 사람 추모하지말고' 등 대부분 조심스러운 반응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정당한 대가를 치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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