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 PPL 수익 , 얼마를 벌었을까?

한혜연씨는 1971년생 올해 50살입니다.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스스 라는 별명답게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탑 모델등이나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지며 예능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나혼자 산다 등을 출연하면서부터 큰 인지도를 얻게 된 한혜연씨는 2018년 초 '슈스스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 온갖 패션 정보에 대해 설명하는 콘텐츠로 최근 기준 약 86만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해 마찬가지로 인플루언서로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한헤연씨도 '내 돈으로 내가 산' 콘텐츠, 일명 내돈내산 콘텐츠에서 PPL로 수천만을 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내가 서서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신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 이거 모아 오느라 너무 힘들었어, 돈을 무더기로 썼어" 라며 진심을 강조한 한혜연씨가 사실 '내돈'은 조금 쓰고 '남돈'은 많이 받았다고 디스패치는 설명하며 그녀가 추천 신발 속에 협찬 신발을 녹여 PPL을 진행해 이러한 대가로 받은 비용이 대략 3,000만원 내외라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 7월 자신의 데일리 템들을 소개한 영상에서도 자신의 출장 템이라며 소개한 제품들 중 일부는 유료 광고로 한혜연씨는 영상 1편으로 약 2천만원을 벌어들였다 보도되었으며 한혜연씨의 콘텐츠 중 하나인 '이달의 픽-크' 역시 PPL을 하기에 매우 최적화된 플랫폼이었는지 한혜연씨가 소개한 공백을 다스리는 포OOO과 이중턱 관리를 위한 제품 역시 모두 남의 돈을 받고 추천한 유료광고라 보도되었습니다. 추가로 "내가 엄선을 해서 3가지 다른 스타일의 슈즈를 소개하려고 해. 나도 굉장히 많이 신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우리베이비들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를 소개할 거야" 라며 이렇게 소개된 3개의 슈즈브랜드 중 심OOO은 사실 한혜연씨가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이며 심지어 카카오M은 심OOO을 카톡 추천 상품으로 올려 구매를 유도했다 보도되었고, 이러한 한혜연씨의 PPL 단가는 약 3,000만원에 육박한다고 디스패치는 설명하며 브랜디드 영상의 가격은 제품에 따라 보통 약 3,000~5,000만원 사이로 책정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참고로 한혜연씨는 슈스스를 이미 카카오M에 약 70억원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이번 논란과 더불어 함께 방송에 언급된 방송인 김나영씨입니다. 지난 2003년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데뷔해 어느덧 연예인으로 살아온 지 17년차인 김나영씨는 2017년 말 '김나영의 nofilter TV' 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자신의 대표 콘텐츠인 입어만 볼게요가 인기를 끌어 특정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입어만 보거나 발라만 보고 신어만 보는 컨셉으로 이러한 콘텐츠답게 자연스레 다양한 여러 제품들이 영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디스패치는 이러한 김나영씨의 코너 또한 유가로 진행된다 밝혔는데 한 마디로 브랜디드 광고로서 김나영씨는 10~15분짜리 영상을 만들어주는 대가로 대략 3,000~5,000만원을 지급받는다 보도되었으며 한 패션 브랜디드 관계자 또한 "김나영이 매장을 찾아가는 형식이지만, 알고 보면 돈을 주고 매장으로 부르는 것"이라며 광고비용은 약 4천만원 내외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보도된다고해 이를 중간값이 4천만원을 기준값을 잡고 현재까지 업데이트한 약 33편의 입어만볼게요의 광고비를 단순 계산시 약 13억 2천만원 정도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소득 덕분인지 김나영씨는 최근 2020년 자신의 상반기 유튜브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며 올해 1~6월까지 노필터 채널에서 발생한 약 4,100만원의 수익을 모두 기부하기도 하였으며, 디스패치는 김나영씨의 이런 기부를 언급하며 6개월간의 수익은 김나영씨가 브랜디드 광고 1편의 광고로 받게되는 돈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